참사랑마을 이야기

여러분에게 들려주고 싶은 '한철이의 고백'

 서한철 원장은 지난 날 20여년동안 무허가 비닐하우스에서 살아오면서 철거, 수해, 화재란 온갖 시련을 겪어야만 했습니다. 서한철 원장 자신이 직장암과의 투병속에서도 굴하지 않고 2년 3개월동안 길거리 모금활동을 하였고 사재를 털어 2006년 새 보금자리를 마련하였습니다.

 하지만, 부실공사로 인해 비가 오는 날이면 스며드는 빗물 때문에 고생이 참 많습니다. 자체능력으로서는 속수무책, 해가 거듭할수록 실금, 균열이 더해가는 것을 볼때면, 고생하면서 세운 집이기에 안타깝고 마음에 아픔을 느낍니다.

 공사비용을 마련하고자 참사랑마을 이야기 '한철이의 고백'이란 책을 발행하게 되었습니다.

 책 값은 권 당 20,000원 입니다. 장애란 이유만으로 가정을 떠나 외진 곳에서 생활하는 지적 장애아들이 비가 새지 않는 건물에서 해맑은 웃음으로 살아갔으면 하는 간절한 마음이 있기에 책을 한 권씩 구입하여주시길 호소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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